21일 공사에 따르면, 포포누리는 유·아동 전용 공공체육시설로 클라이밍존(암벽장·디지털스포츠)과 멀티존(실내놀이터·그물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배치해놀이 목적뿐만 아니라 동기부여 및 성취감 고취를 통해 유·아동의 고른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이색스포츠 체험 등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영아전용 볼풀장·냉장고 설치와 신발장 위치 변경 등 시범운영 시 미비했던 부분을 새롭게 보강해 정상운영 시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단체(1~2부) △오후 개인(3~5부) △주말 개인(1~5부 까지)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이용요금은 시간당 1500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