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연례총회를 위해 한국을 찾은 주요 회원국 공직자가 국내 정보보안 기업인 안랩을 방문했다.
21일 안랩은 CAMP 총회와 지역포럼에 참가한 주요 공직자를 초청해 '국내 정보보안 대표 기업 방문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20개 CAMP 회원국 사이버보안 유관 기관의 주요 관계자 29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강석균 대표는 환영사를 전하면서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심각해지는 사이버보안 위협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대표는 "세계적으로 맞이한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사이버위협이 불확실성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안랩은 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보안 기업으로서, 글로벌 사이버보안 동반 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사이버보안 정책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각국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위협사례와 동향을 발표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안랩의 통합 보안 전략을 소개했다.
한편, CAMP는 지난 2016년 한국 주도로 출범한 사이버보안 국제 협의체로, 현재 48개국 6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제7차 CAMP 연례총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해, 지난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와 연계해 진행됐다.
21일 안랩은 CAMP 총회와 지역포럼에 참가한 주요 공직자를 초청해 '국내 정보보안 대표 기업 방문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20개 CAMP 회원국 사이버보안 유관 기관의 주요 관계자 29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강석균 대표는 환영사를 전하면서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심각해지는 사이버보안 위협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대표는 "세계적으로 맞이한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사이버위협이 불확실성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안랩은 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보안 기업으로서, 글로벌 사이버보안 동반 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AMP는 지난 2016년 한국 주도로 출범한 사이버보안 국제 협의체로, 현재 48개국 6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제7차 CAMP 연례총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해, 지난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와 연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