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에는 8월부터 3개월 간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 및 실기 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40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번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 40명 전원이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했으며, 높은 출석률로 자격증 취득에 대한 의지를 보여 주었다.
안혜정 선린대 평생교육원장은“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돌봄과 치료가 필요한 노인 세대 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11월 5일에 시행되는 요양보호사 국가 자격 시험에도 전원 합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