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기승전UP팀의 창업아이템은 ‘의료멸균도시락’으로 병원 수술실 멸균키트를 도시락 형태의 케이스로 오염에 의한 감염을 차단해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다회용 멸균키트 사용으로 의료 폐기물에 의한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제13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경북도 내 21개 대학(교)의 대학생들이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로 참가했다.
이번에 수상한 ‘기승전UP’팀의 간호학과 신자민 학생은 “실습을 하면서 생긴 아이디어를 창업 동아리 활동과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 시켰으며 대회를 위해 지원해주신 지도교수님과 취업창업지원센터에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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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는 대학혁신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외부 기관의 창업 프로그램을 유치하여 재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