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1994년부터 당시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 개념을 도입한 그린홈, 그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탄생시켰고, 2003년에는 친환경 철학을 집약해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인 ‘푸르지오’라는 브랜드의 시작을 알렸다.
여기에 그동안 고급 주택시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아파트에 접목해 마침내 푸르지오의 최상위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을 론칭했다. 푸르지오에 '정상, 꼭대기'란 뜻을 가진 영어 단어인 ‘써밋’을 붙여 푸르지오 써밋을 선보인 것이다.
뉴욕 최고급 주상복합 ‘트럼프월드타워’를 선보였던 대우건설이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인 한남더힐, 그리고 푸르지오 써밋까지 국내 하이엔드 주거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며 주거공간을 넘어 가치 있는 삶을 설계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외관과 국내 아파트에서 최초로 스카이 브릿지를 적용하고 그 안에는 주민시설을 배치했는데 이는 지금까지 아파트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겨내며 현재 강남 주요 재건축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듬해 준공된 ‘반포 써밋’에도 특화된 외관과 고품격 외산 마감재를 적용해 국내 최초로 4000만원 넘는 분양가에도 평균 청약률 21대 1로 1순위 마감을 기록했고,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서초 푸르지오 써밋’과 함께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대우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격전지인 강남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도 과천, 지방 광역시 등 주요 정비사업 요충지에서 괄목할 만한 수주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철학이 집약된 단지로 대표적인 것이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써밋은 ‘깊이가 만드는 높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삶의 질을 제공하는 국내 최고 하이엔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소비자 관점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