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에게 20만원씩 총53억원 지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모습 [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를 근거로 2023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에게 20만원씩 총5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교육청 입학준비금 지원은 현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지급 시기는 2023년도 3월, 대상 학생은 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과정) 1학년 입학생 총 2만6500명(예상)이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첫 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은 공약사업의 하나로 이번 조례 통과로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첫걸음을 떼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입학준비금 지원을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일부 덜어 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인천시, 인천고등법원 설치 국회 법안심사 제1소위 문턱 넘어벤츠 사공위, 인천 학대피해아동 지원에 5억 후원 #공약 #도성훈 #인천시교육청 #약속 #입학준비금 #초등학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