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나눔 활동은 지난 8월 태평3동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여름나기 물품전달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나눔 활동이며, 청소년활동진흥원 사회참여 프로젝트 청정과 연계한 환경보호 활동이다.
정영숙 관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한 반려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면서 "청소년들의 마음이 전달돼 센터의 동물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 초등방과후아카데미 힐링나눔 동아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