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재단에 따르면, 청소년거리공연‘친친콘서트’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학교·지역·기관과 연계, 문화예술에 기초한 특색있고 지속 가능한 청소년 문화거리를 조성하는 한편, 청소년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한 콘서트로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소년문화기획단 ICS가 할로윈을 테마로 기획한 이번 ‘친친콘서트’는 댄스 등 끼와 재능을 발휘한 청소년 동아리 공연, 전문 댄스팀 공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품 증정, 할로윈 특수분장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정영숙 관장은 “매년 개최하는 청소년거리공연 ‘친친콘서트’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공연 무대를 꾸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