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기전 주가 2%↑…尹대통령, 야당 탄압 주장에 "국민들이 잘 아실 것"

2022-10-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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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전기전 주가가 상승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전기전은 이날 오전 10시 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0원 (2.25%) 오른 6360원에 거래 중이다.

서전기전은 윤석열 대통령 관련주다.

이날 윤 대통령은 검찰의 더불어민주당 당사 압수수색 시도와 관련, "이런 수사에 대해서는 저 역시도 언론 보도나 보고 아는 정도이고 자세한 내용은, 제가 수사 내용을 챙길 정도로 한가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 출근길에 '검찰 수사에 대해 야당이 탄압 또는 대통령실 기획 사정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어 "야당 탄압이라는 얘기가 나오면 지금의 야당이 여당이던 시절에 언론사를 상대로 며칠 동안이나 압수수색을 했던 그런 것을 생각해보면, 그런 얘기가 과연 정당한 것인지 국민들이 잘 아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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