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주가 8%↑…"남아공 생산법인 엠텍 설비 고도화 추진"

2022-10-14 09: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한전선 주가가 상승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0원 (8.33%) 오른 143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2일 대한전선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위치한 케이블 생산법인 엠텍(M-TEC)의 생산 설비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엠텍은 이번 투자를 통해 중저압(MV/LV) 케이블 생산 설비를 최신화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엠텍은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중요한 전진 기지로, 이번 설비 투자를 통해 남아공 내에서의 매출 증대는 물론 인근 국가로의 수출 확대까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