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살기 좋은 농촌, 미래 농업육성’이라는 주제로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농업 활성화, 쾌적하고 매력적인 농촌공간 조성 등 5개 테마로 구성돼 학생들의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냈다.
김경희 시장은 “농업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미래에도 유망한 생명산업이다”며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업을 들은 교육생은 “앞으로 이천 농업인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영농활동을 이어나가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