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연 5.17% 한전 국공채 판매… 롯데렌탈·풍산·한일시멘트 채권도

2022-10-07 13:54
  • 글자크기 설정

[사진=SK증권]


SK증권이 한국전력공사 채권을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판매한다.

SK증권은  7일 AAA등급 국공채 한국전력공사 채권 1283회차를 세전 연 5.17%에 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채권의 만기일은 2024년 9월 26일이다.
한국전력은 한국전력공사법에 의거해 1982년 설립된 공기업이다. 2022년 3월말 기준 대한민국 정부와 산업은행이 51.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법에 의해 한국전력공사가 발행하는 사채 원리금의 상환을 정부가 보증할 수 있도록 규정돼 사채 원리금 상환의 안정성을 담보하고 있다.

투자자는 SK증권 모바일시스템 주파수3.0을 통해 한국전력 채권을 10만원 단위로 매수할 수 있다. 이 상품 외에도 롯데렌탈, 풍산, 한일시멘트 등 투자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매매수익률은 세전 연 5.57%까지 다양한 장외채권을 7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K증권 영업점 계좌 고객이 주파수3.0을 통해 장외채권을 100만원 이상 매수할 경우 2만원 상당의 외식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타 상품가입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SK증권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