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신임 사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오른쪽). [사진=대전]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5일 대전교통공사를 이끌어갈 신임 사장에 연규양 전 TJB 보도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연 신임 사장은 대전고등학교, 한남대학교를 졸업헸으며 MBC 충북, TJB 대전방송 보도국장 등을 역임했다. 연 신임 사장은 공개 공모 절차를 거쳐 후보자로 선정됐으며 도덕성, 가치관, 공직관, 업무수행 능력과 자질 등을 검증하는 시의회 인사청문간담회에서 적합 의견을 받았다. 이장우 시장은 "언론 분야에서 축적한 폭넓은 식견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사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개선에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현대 아울렛 화재 중상자는 동료 대피 돕던 40대 직원 #대전교통공사 #대전시 #신임 사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종구 9155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