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비상임이사 2인 신규 선임

2022-10-05 13:02
  • 글자크기 설정

김민정 스마트푸드네트웍스 CEO·이동범 지니언스 대표

[사진=아주경제DB]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신임 비상임이사 2명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푸드네트웍스 최고경영자(CEO)인 김민정 신임 이사는 화학 분야 석학이다. IBM과 SK텔레콤 등에서 조직 경영 및 사업전략 수립뿐만 아니라 유망 벤처기업의 발굴, 멘토링, 투자 등의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지니언스 대표인 이동범 신임 이사는 정보보안 전문기업을 창업해 코스닥 상장까지 이룬 기업가로 딥테크 중소기업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TIPA의 신임 비상임이사는 지난 8월부터 지원자 모집, 자격요건 및 직무역량 검증을 거쳐 후보자를 선별했다. 이 중 적임자 2인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임명했다. 임기는 2024년 10월 3일까지 2년이다.
 
이재홍 원장은 “신임 이사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TIPA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발전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디지털전환을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