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이날 오후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시청 온누리에서 개최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성남시노인복지관협회 주관 하에 열릴 이날 행사는 ‘어르신 인생은 꽃보다 아름다워, 더 활기차게! 더 신나게! 더 아름답게!’를 주제로 마련됐다고 신 시장은 귀띔했다.
기념식엔 65세 이상 어르신 300명을 비롯해 신상진 성남시장, 3개 구 노인회 지회장, 노인종합복지관장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 시장은 “사회적 멘토로 빛을 발휘해 주시고, 세대를 넘는 교감을 통해 활짝 웃는 희망도시 성남을 만들어 나가는 발걸음에 함께해주시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 시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279억원을 들이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과 소일거리사업, 133억원을 투입하는 노인종합복지관 운영 지원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