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강화 총력"…현대해상, 실비아헬스와 MOU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오른쪽)과 고명진 실비아헬스 대표이사(왼쪽)가 '고령자 인지기능 향상 및 치매 예방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실비아헬스와 '고령자 인지기능 향상 및 치매 예방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현대해상은 자사 헬스케어 서비스인 ‘하이헬스챌린지’ 내 실비아헬스의 고령자 인지기능 향상 콘텐츠 및 치매 전문가 비대면 인지기능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을 통한 치매 예방 효과를 검증해 보고 나아가 건강증진형 치매 보장 보험을 공동 연구한다는 방침이다.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최근 고령자들의 디지털과 비대면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업무협약은 당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한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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