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이 신한 '꿈도담터' 사업의 일환으로 맞벌이 및 다자녀가구 어린이를 대상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 투어’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박물관 큐레이터의 해설을 통해 올바른 역사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 500명의 어린이들이 초청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아동들에게는 기념품과 가족식사권도 함께 제공됐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이번 도슨트 행사와 같이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함께 꿈도담터의 추가 개소를 위해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