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유가공 생산시설인 ‘양주 신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우유 양주 신공장은 기존 용인공장과 양주공장을 통합해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일대 234,364㎡(약 7만평) 부지면적에 새로 지은 지상 5층 규모다. 양주 신공장은 공사기간 7년, 총 사업 금액 3천억원이 투자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유가공 공장이란 타이틀에 걸맞는 생산 능력과 제품 출하능력을 지녔다. 사진은 서울우유 양주공장 제품 포장실에서 무인로봇이 포장된 우유를 옮기고 있는 모습.관련기사"전 국민이 우유 편하게 마시게"...서울우유의 꿈, 2029년까지 이뤄진다서울우유, 창립 87년 만에 '2조 클럽' 입성 #서울우유 #준공식 #양주공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