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9월의 차에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랜드로버의 올 뉴 레인지로버와 BMW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등이 9월의 차 후보에 올랐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34점(50점 만점)을 얻어 9월의 차에 선정됐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디자인 및 감성품질 항목, 안전성 및 편의 사양 항목에서 각각 8.0점(10점 만점)을 받았고, 동력 성능 항목에서 7.7점을 기록했다.
이승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은 “올 뉴 레인지로버는 레인지로버 5세대 모델로 모던하면서 위풍당당한 외관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플래그십 SUV답게 혁신 기술과 최신 편의사양들이 적용돼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최고 출력 530마력에 4.4ℓ 8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이 가능하고, 성능이 향상된 에어 서스펜션은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자협회는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1월 아우디 e-트론 GT △2월 폭스바겐 신형 8세대 골프 △3월 볼보자동차 C40 리차지 △4월 BMW i4 △5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6월 토요타 GR86 △7월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 △8월 쌍용자동차 토레스가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기자협회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차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달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2023 올해의 차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내년 1분기에 있을 최종 심사 1라운드에 곧바로 진출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랜드로버의 올 뉴 레인지로버와 BMW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등이 9월의 차 후보에 올랐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34점(50점 만점)을 얻어 9월의 차에 선정됐다.
이승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은 “올 뉴 레인지로버는 레인지로버 5세대 모델로 모던하면서 위풍당당한 외관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플래그십 SUV답게 혁신 기술과 최신 편의사양들이 적용돼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최고 출력 530마력에 4.4ℓ 8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이 가능하고, 성능이 향상된 에어 서스펜션은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자협회는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1월 아우디 e-트론 GT △2월 폭스바겐 신형 8세대 골프 △3월 볼보자동차 C40 리차지 △4월 BMW i4 △5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6월 토요타 GR86 △7월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 △8월 쌍용자동차 토레스가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기자협회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차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달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2023 올해의 차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내년 1분기에 있을 최종 심사 1라운드에 곧바로 진출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