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공수(ANA)는 8월 30일, 하네다(羽田)공항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KLIA)을 잇는 노선 운항을 10월 3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주 3왕복 운항하며, 내년 1월 1일부터 주 5왕복편으로 증편한다.
10월 30일~12월 31일은 월・금・토요일에 3왕복 운항한다. 운항스케줄은 NH885편이 오전 0시 5분에 하네다를 출발해, 오전 6시 45분에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하며, NH886편은 오후 2시 15분에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해 오후 10시 15분에 하네다에 도착한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화・일요일에도 운항한다.
ANA는 현재 나리타(成田)공항과 KLIA를 잇는 노선을 매일 1왕복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