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가 세계 각국의 국제심판과 국가대표 등 1300여 명이 참가한 권위 있는 요리대회인 ‘2022년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으로 참가자 전원이 수상에 성공하자 이같이 말했다.
올해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는 마스터셰프한국협회와 동유럽조리사연맹(ACEEA)이 주최하고 KHCCIC조직위원회와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가 주관한 유럽 공식 승인대회다.
K-Food조리전공은 이 대회 10인 전시부문(2개팀), 5인 전시부문(1개팀), 5인 라이브경연부문(6개팀) 등에 다양한 학년으로 구성된 총 9개팀이 참가했다.
영산대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는 "대회 기간 팀원끼리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선·후배, 동기간 결속력을 다진 것도 큰 의미”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조리예술학부는 K-Food조리전공, 동양조리전공, 서양조리전공, Bakery&Beverage전공에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조리예술학부는 국내 최초 세계조리사회연맹(WACS) 인증대학으로, WACS가 인증하는 세계조리대회에 출전해 300차례 이상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