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 주가 9%↑…이재명 "가족들 전쟁터 끌려나와"

2022-08-05 09:05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범양건영 주가가 상승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범양건영은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80원 (9.47%) 오른 5550원에 거래 중이다.

범양건영은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이재명 후보 관련주다.

이 후보는 지난 4일 "모든 영역에서 모든 방향에서 (저를 향해) 최대치의 공격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당원 및 지지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저도 인간이라 가끔 지치기도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전쟁터로 끌려 나온 가족을 생각하면 내가 왜 여기까지 왔을까 하는 생각을 할 때도 있다"며 "너무 빨리, 그리고 너무 멀리 왔다는 생각도 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