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회사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시장 추세는 무엇을 얼마나 빨리 개발하느냐보다는 고객사에 얼마나 친화적이고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비트 그로스(Bit Growth : 비트 단위로 환산한 메모리반도체 공급 증가량) 확대"라고 강조했다.
SK하이닉는 27일 오전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전날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이 세계 최초로 232단 낸드플래시 양산을 발표한 것과 관련 "등산할 때와 비유하자면, 사람마다 각자 다른 호흡으로 빠르게 오르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며 "본사는 우리만의 스텝과 템포로 등산을 하는 상황"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다만 회사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시장 추세는 무엇을 얼마나 빨리 개발하느냐보다는 고객사에 얼마나 친화적이고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비트 그로스(Bit Growth : 비트 단위로 환산한 메모리반도체 공급 증가량) 확대"라고 강조했다.
다만 회사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시장 추세는 무엇을 얼마나 빨리 개발하느냐보다는 고객사에 얼마나 친화적이고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비트 그로스(Bit Growth : 비트 단위로 환산한 메모리반도체 공급 증가량) 확대"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