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신세계푸드가 국내 최초로 오픈한 식물성 정육 델리 '더 베러(The Better)'에서 모델들이 미트 슬라이서(Meat slicer, 육절기)로 썰어 만든 대체육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더 베러'는 신세계푸드가 대체육 ‘베러미트’로 만든 샌드위치, 샐러드를 비롯해 대체식품을 활용해 만든 50여 종의 메뉴를 유러피안 뉴트로 스타일의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팝업스토어다.
신세계푸드는 ‘더 베러’를 통해 소비자에게 대체육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인류건강', '동물복지', '지구환경' 등 사회적 가치를 알린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