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원주지점, 원주시청 인근으로 확장이전

2022-07-14 10:24
  • 글자크기 설정

접근성 향상·영업점 업무 확대 반영

[사진=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기보)은 강원도 원주지점을 기존 구도심에서 원주시청 인근 NH농협은행 원주시지부 4층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보 원주지점은 강원도 원주시와 영월군을 전속관할로 운영 중이다. 또 강원도 횡성군·평창군, 경기도 이천시·여주시와 양평군, 충청북도 제천시와 단양군은 기보 원주지점의 공동 관할 지역이다. 
 
원주시는 제2영동고속도로, KTX개통, 중앙선 복선전철화 등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아울러 기업도시와 혁신도시가 조성돼 의료기기산업을 중심으로 자동차부품, 정보기술(IT)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이 고르게 분포됐다.
 
기보는 원주지역의 발전을 감안해 원주지점 내 기존 기술보증팀 운영에 이어 강원지역 재기지원업무를 총괄하는 1개팀을 새로 구성해 영업점 업무를 확대하는 등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 원주지점은 1990년 1월 개점해 강원도지역의 거점 점포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잘 수행해 왔다”며 “지역의 발전에 맞춰 지점을 확장·이전한 만큼 고객들의 서비스 향상과 혁신기업 지원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