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아베 유세 중 총격 당해…심폐 정지 상태"

2022-07-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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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기자 "총성 소리 두 번 들린 뒤 피 흘리며 쓰러져"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총격을 당했다. 8일 오전 11시 30분께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위해 유세 중이던 아베 전 총리가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 기자는 "총성과 같은 소리가 두 번 들렸으며 아베 전 총리가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고 전했다.

방송은 아베 전 총리가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심폐 정지 상태라고 전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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