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신작게임의 점진적 이익 상승과 신규사업의 긍정적 전망에 힘입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반면, 목표주가는 이익 감소로 10% 하향조정한 40만원을 제시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신규 게임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흥행 가능성이 높아 국내 최초 메이저 콘솔 소프트웨어 개발사로의 격상이 기대된다”며 “콘텐츠 및 대체불가능토큰(NFT)과 메타버스 사업도 동종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전개 중”이라고 매수 추천 이유를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크래프톤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5% 늘어난 4936억원, 영업이익은 2.1% 줄어든 1705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익은 시장전망치를 9%가량 하회하는 수치다.
매출액 증가는 전년동기 일회성 매출 인식에 따른 역기저에도 BGMI(BATTLEGROUNDS MOBILE INDIA)의 실적 호조가 이어지며 한 자릿수 후반의 견조한 성장률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영업이익도 전년동기 일회성 요인 영향으로 소폭 역신장이 예상되나, 영업이익률은 34.5%로 비수기에도 압도적인 국내 톱 레벨을 유지할 전망이다.
여기에 오는 12월 2일 공개 예정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경우 5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배그를 잇는 프랜차이즈 지적재산권(IP)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콘솔 시장 최성수기에 동일 장르의 경쟁작이 없는 상태에서 출시돼 500만장 이상 판매가 기대된다”며 “데드스페이스 1, 2를 누적 700만~800만장 판매하며 흥행에 성공한 글렌 스코필드 개발진의 차기작으로 고정 팬덤(유저층)을 보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1분기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 바이오하자드 RE4 등 대작 호러 콘솔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장르 전체 파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신규 게임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흥행 가능성이 높아 국내 최초 메이저 콘솔 소프트웨어 개발사로의 격상이 기대된다”며 “콘텐츠 및 대체불가능토큰(NFT)과 메타버스 사업도 동종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전개 중”이라고 매수 추천 이유를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크래프톤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5% 늘어난 4936억원, 영업이익은 2.1% 줄어든 1705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익은 시장전망치를 9%가량 하회하는 수치다.
매출액 증가는 전년동기 일회성 매출 인식에 따른 역기저에도 BGMI(BATTLEGROUNDS MOBILE INDIA)의 실적 호조가 이어지며 한 자릿수 후반의 견조한 성장률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영업이익도 전년동기 일회성 요인 영향으로 소폭 역신장이 예상되나, 영업이익률은 34.5%로 비수기에도 압도적인 국내 톱 레벨을 유지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콘솔 시장 최성수기에 동일 장르의 경쟁작이 없는 상태에서 출시돼 500만장 이상 판매가 기대된다”며 “데드스페이스 1, 2를 누적 700만~800만장 판매하며 흥행에 성공한 글렌 스코필드 개발진의 차기작으로 고정 팬덤(유저층)을 보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1분기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 바이오하자드 RE4 등 대작 호러 콘솔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장르 전체 파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