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한국PM협회)는 지난 15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협회에는 기존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퍼스널모빌리티산업협의회(SPMA)에 소속된 기업들 외에도 뉴런모빌리티와 버드가 신규 회원사로 참여해 총 11개 업체가 소속돼 있다. 초대 회장으로는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김필수 교수가 선출됐다.
협회는 설립 후 다양한 신규 회원사들의 참여를 유도해 외연을 확장하고, PM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혁신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