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박맹수 총장, 동아대 이해우 총장, 조선대 민영돈 총장,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대신한 허창덕 소통협력처장을 비롯해 각 대학 대외협력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장협의회에서는 학생 및 행정업무 교류 등 그동안 진행된 현황 보고에 이어 지방대학 위기 극복 및 상호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4개 대학의 학술교류협정 체결 경과에 따른 재협약을 맺고, 시대적 상황에 따른 대학의 환경 변화에 4개 대학이 함께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 행사 주관 대학인 원광대는 대학 중점 추진 사업인 캠퍼스마스터플랜과 XR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 사업을 소개해 각 대학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