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화학은 이날 오전 10시 5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4000원 (2.51%) 오른 57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LG화학은 지난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B&M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지난해 말 정부의 상생형 일자리로 출범한 LG화학의 자회사인 구미 양극재 법인에 B&M이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설립된다.
합작법인의 최고경영자(CEO)는 기존 구미 양극재 법인의 김우성 대표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