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최근 시는 자원봉사, 효행, 근로, 문화예술, 스포츠, 과학기술, 국제화 7개 부문의 청소년상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국제화를 제외한 6개 부문 총 9명을 추천받았고, 청소년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6개 부문 총 6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자원봉사 부문 이효진(모락고) △효행 부문 황채원(덕장중) △근로 부문 권순우(엠제이 상사) △문화예술 부문 이혁(의왕고), △스포츠 부문 오승아(백운중) △과학기술 부문 박홍준(경기과학고) 총 6명이다.
한편, 의왕시 청소년상은 ‘의왕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지역 내 청소년들을 바르게 육성하고, 올바른 청소년상을 정립하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올해로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