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완주군 2030청년들을 비롯해 학부모회, 사회복지 종사자 등이 이미 지지를 선언한데 이어 다수의 지지선언이 계획돼 있어 유 후보의 선거운동이 탄력을 받고 있다.
27일 완주지역 대학생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깨끗하고 흠결없는 유희태 후보가 완주군을 살릴 적임자로 의견을 모았다" 며 "유희태 후보를 당선시켜 청년들이 머무르는 완주, 청년들이 돌아오는 완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취업준비, 스펙 쌓기에만 급급한 청년 대학생의 슬픈 현실 속에 정치논리가 아닌 청년들의 길을 열어주고 실질적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는 후보는 유 후보뿐"이라며 지지선언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은 이어 "유 후보가 제시한 활력 넘치는 청년완주 공약은 완주의 대학생들과 청연들을 세심하게 배려한 알찬 공약으로 평가되며 군수가 되면 완주의 미래인 대학생과 청년들이 일자리, 주거, 결혼 등의 문제를 가장 잘 살피고 해결할 후보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유 후보께서 군수에 꼭 당선돼 우리 완주의 대학생들과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잘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하며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은 "청년들이 살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완주로 만들고 싶다는 유희태 후보와 함께 뛰려고 한다" 며 "유희태 후보는 대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 맞춤 정책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인물" 이라고 강조했다.
유희태 후보는 "완주의 20대 청년·대학생 여러분이 함께 해주셔서 큰 힘이 난다"면서 "청년들이 살기 좋은 지역이여야 완주군도 성장할 수 있는 만큼 활력 넘치는 청년완주 약속을 통해 청년들과 대학생들이 기댈 수 있는 완주군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