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3발 발사했다는 소식에 한국항공우주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는 이날 오전 10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50원 (4.04%) 오른 5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합참은 25일 오전 6시, 6시 37분, 6시 42분께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각각 포착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들 3발의 탄도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을 파악 중이다. 관련기사풍산, 실적 기대감에 7%↑…"주가 상승여력 충분"아이폰에 챗GPT 탑재되나…애플 주가 2.5% 상승 특히 북한은 최근까지 평양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준비를 해온 만큼, ICBM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3발로 미뤄 ICBM과 다른 중·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섞어 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2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