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는 선거운동 둘째 날인 오늘(20일) 계양구 곳곳을 누비며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이재명 후보는 임학역 개찰구 앞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오늘(20일) 일정을 시작했다. 당 총괄선대위원장인 그는 선거운동 첫날에는 지방선거에 출마한 같은 당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지만, 20일부터는 계양구에서 유권자와 만났다.
이날 오전 이 후보는 윤 환 계양구청장 후보와 함께 계양역에서 시민과 만나 지지를 부탁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동시에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같은 당에서 출마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도 이어갔다.
이날 저녁에는 계산역 인근에서 퇴근하는 시민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이후 지역 상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윤형선 후보는 나경원 전 의원, 정미경 전 최고의원 등 국민의힘 주요 인사와 동행하며 표심을 훑었다. 전날 같은 당 김기현 의원과 윤희숙 전 의원이 지원유세를 펼친 데 이어 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오전 6시 계양역 인근에서 출근인사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계산동 먹자골목을 방문해 지역 상인들과 소통했다. 이날 저녁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함께 임학동 먹자골목에서 유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재명 후보는 임학역 개찰구 앞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오늘(20일) 일정을 시작했다. 당 총괄선대위원장인 그는 선거운동 첫날에는 지방선거에 출마한 같은 당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지만, 20일부터는 계양구에서 유권자와 만났다.
이날 오전 이 후보는 윤 환 계양구청장 후보와 함께 계양역에서 시민과 만나 지지를 부탁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동시에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같은 당에서 출마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도 이어갔다.
이날 저녁에는 계산역 인근에서 퇴근하는 시민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이후 지역 상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전 6시 계양역 인근에서 출근인사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계산동 먹자골목을 방문해 지역 상인들과 소통했다. 이날 저녁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함께 임학동 먹자골목에서 유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