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무소속 임실군수 후보[사진=심민이사무실] 임실군수 3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심민 후보가 20일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들을 위해 내년부터 농민수당을 120만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농민수당은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 및 증진을 위해 농민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라며 “연 60만원씩 지원하던 수당을 120만원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심 후보는 "농업과 농민은 우리 지역의 근간인데 고령화와 일손부족 문제, 수입 농산물 등으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역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경제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전북선관위, 전북 단체장 51명 후보등록 전북도,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강화 #무소속 #심민 #임실군수후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