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지범로 59에 있는 동아스포츠센터에서는 5월 18일,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이인선 후보의 ‘계속되는 수성의 꿈!’이인선의 선거사무실 개소 Day가 열려 오전부터 많은 지지자가 찾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이는 홍준표 전 국회의원이 6‧1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로 인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며 공석이 되어, 대구 수성구을 선거구 보궐선거에 국민의힘에서 총 7명인 권세호 인수위 기획위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 사공정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 유영하 변호사, 이인선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정상환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정순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공천을 신청한 상황이었다.
이인선 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귀향하였다”라며,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지방행정 경험을 살려 인수위 활동을 현장 중심으로 일하였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였다”라고 인수위에서의 경험과 책무를 바탕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할 일을 하겠다는 뜻을 지난 5월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직을 마치는 즈음에 표한 바가 있다.
이어 “인수위원 활동을 통해서 알게 된 소중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구 공약 실현, 그리고 수성구를 위해 본인의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근거리에서 인수위원을 하며 윤 대통령의 신임과 동안 수성에서 마련한 터전에 자신감을 피력했었다.
이인선 후보는 산‧학‧연‧관을 두루 거친 지역경제 전문가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을 최종 역임했으며, 계명대학교 부총장 시절에 고부가가치 과학기술산업화를 위한 산‧학‧연‧관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과학기술에 이바지한 공로로 과학기술 유공훈장 도약장을 수상했다.
이어 대구경북과학기술원장으로 대구의 DGIST를 국회 입법을 통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산파 역할과, 대학‧대학원 학위과정 개설로 학업‧연구 병행 여건을 조성했다. 전국 여성 최초‧최장수‧최고의 언론 평가 속에 경상북도 정무‧경제부지사를 모두 역임하며, ‘1925’ 투자유치 19조원, 일자리 25만 개 창출에 기여, 기계‧소재‧ICT 융합 등의 신성장산업 발굴‧육성하며, 경북에 여성정책관 신설 등 여성의 사회적‧경제적 참여를 확대했다.
이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취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국 경제구역청평가에서 2019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아 2008년 개청 이후 11년 만에 성과를 창출하고, 외국인 투자 6억700만 달러, 국내 투자 4조3000억원 투자유치와 수성 의료지구 롯데복합쇼핑몰 조기 유치 등의 수성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바가 있다.
한편, 이인선의 약속은 다음처럼 수성의 희망을 이어가겠다 한다. 먼저, 글로벌 교육문화 특구 탈바꿈으로 국제고 신설과 명문 사립 초중고 육성, 중앙고에 명문 사립 중앙초교를 육성한다. 이어 대구은행역 네거리에 지방금융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금융복합지구 조성을 추진한다.
또한 대구통합 신공항을 활용한 대구·경북의 50년 먹거리 창출인 차세대반도체 산업, 첨단 스마트형 산업단지 대전환으로 해외수출 첨단산업을 유치하며,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 대표 관광지인 수성못에 월드클래스 수상 공연장을 조성하여 뮤지컬 공연 등 국제적인 명소화로 만든다.
더불어 수성구 대덕지에서 청소년수련원까지 진밭골 둘레길을 조성해 주민의 사색 공간을 만들며, 수성멀티스포츠센터와 두산레포츠센터, 진밭골 생활체육시설 조성으로 인프라를 확충, 건축 비엔날레를 유치하여 수성구의 문화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이어 수성구 파동 지역 신규아파트 입주와 가창‧상동 방면 진입도로와 앞산터널 진입 차량의 상습정체 해소를 위해 수성남부선을 신설하여 지상 교통 분산과 도심 접근성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