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관위, 6‧1지방선거 투표 독려… '선거빵 등 이색홍보'가져

대구시선관위는 선거빵 등 이색홍보로 6월 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한다. [사진=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삼송비엔씨와 대구은행을 비롯하여 농협 등과 협업하여 1인 7표 등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5월 16일 밝혔다.
 
이는 대구시선관위에서 이번 홍보활동이 6월 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1인 7표 등 선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에 대구시선관위는 삼송비엔씨와 함께 ‘6.1 선거빵’ 특별 제작․판매, 삼송빵집 대표 상품인 통옥수수빵 포장지에 선거 홍보 스티커 부착, 17일부터 3일간 ‘선거빵 제공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선거빵’은 ‘삼송1957’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구은행과 농협이 함께 오는 5월 23일부터 130여 개 대구은행과 150여 개 농협 영업점 직원의 투표 참여 홍보용 마스크 착용, 선거 홍보 미니 배너 비치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홍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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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현대백화점 대구점과는 오는 5월 31일까지 1인 7표를 알리는 영상을 대형 미디어파사드에 표출한다.
 
한편, 대구시선관위는 선거 정보 제공과 다양한 투표 참여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지방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