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일·사람·교육·휴식 있는 '첨단미래도시 광명'을 만들 것"

2022-05-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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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와 지방자치 희망만들기 정책협약 체결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선거캠프]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가 15일 희망제작소와 민선8기 지방자치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한 뒤 "일·사람·교육·휴식 있는 '첨단미래도시 광명'을 만들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은 주민참여와 민·관협치를 바탕으로, 주민의 요구·필요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설계, 개발, 발전시키는 지역사회 사회혁신 시스템 구축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협약서에는 광명시의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과 지속 가능한 경제·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혁신 정책 발굴, 풀뿌리 민주주의 가치 실천, 사회적 경제 확산, 지역 자원과 혁신으로 일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박 후보는 정책 협약을 계기로 “희망제작소와 함께 디지털 대전환, 탄소중립, 순환경제 등 광명의 지속가능한 100년의 미래를 설계하고, 광명시가 일·사람·교육·휴식이 있는 첨단미래도시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희망제작소는 시민의 참여를 토대로 사회창안·사회혁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 많은 지방정부와 함께 혁신 정책을 연구‧실천해 오고, 현재 인구감소와 기후위기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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