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5월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11일)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14만1601명을 동원하며 8일 연속 흥행 수익(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95만5677명. 이날 중 400만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마블 영화 최초로 공포 장르를 녹여냈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배우들의 열연이 인상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