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대구가톨릭대 재학생, 미취업 졸업자 및 지역청년 취업매칭 지원 확대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연계 강화 △지역 중견·중소기업 취업처 발굴 및 취업연계 강화 등에 힘쓰기로 했다.
장우영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양 기관이 뜻을 모으게 돼 뜻깊다.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이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경영자총협회 영천사무소는 지역사회에 건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86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