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가 시행하고 DL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한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인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의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총 1만2726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인 3일 진행한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의 일반공급 1순위 해당지역 및 기타지역 청약 접수가 평균 189.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분을 제외하고 67가구를 모집하는 데 1만2726명이 몰린 것이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C타입에서 나왔다. 14가구의 물량에 2751건의 청약이 접수돼 19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