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에 따르면, 마음건강실 '공감+'는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의 마음건강 상담과 마음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사업은 바이오피드백 기반 심호흡 훈련인 파워브리딩을 비롯, 명상·음악감상, 독서, 생각비우기, 스트레칭 등 마음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스트레스 측정기를 거쳐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이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마음건강실 '공감+'는 만 19세 이상의 군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한 후 평일 오전 9시~오후 4시에 1회당 1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