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측은 28일 오후 진행한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 전장부품 사업은 전년 대비 매출이 성장하고 손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1분기의 경우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부품업계에서 지속되는 반도체 공급 이슈, 원자재 가격 상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의 주요도시 봉쇄 등으로 인해 매출과 원가 변동성이 크다"며 "구체적인 흑자전환 시점을 언급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부품업계에서 지속되는 반도체 공급 이슈, 원자재 가격 상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의 주요도시 봉쇄 등으로 인해 매출과 원가 변동성이 크다"며 "구체적인 흑자전환 시점을 언급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