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문화예술 활동과 스포츠를 통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해 준 문화예술체육인에게 감사의 의미로 마련된 ‘세 번째 경청식탁,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했다.
경청식탁은 윤 당선인의 국정운영 기조인 소통과 경청, 통합과 협치를 구현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국민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는 국민통합위원회 주관 행사다. 지난 4월 13일 첫 행사 때는 국가 원로, 4월 19일 행사에는 재난 등으로 고통을 받은 사람들을 만났다.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참석한 문화예술체육인들에게 “K컬처의 세계적 확산과 올림픽 선전을 통해 코로나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 K컬처가 한 단계 더 도약하여 세계 속의 문화강국으로 나가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국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문화예술체육의 세계적인 성과에 대한 국민적 자긍심과 환호에 대해선 지역, 세대, 이념 등이 따로 없었다. 앞으로도 문화예술체육의 세계적인 위상 제고로 국민의 정서적 통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수진이가 뭐 했다고 저기에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다. 암튼 또다른 적폐의 시작인가보다. 돈, 빽들의 막춤이 윤정권에도 통하나~? 기가찰노릇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