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2022년 1분기 매출 3조9517억원, 영업이익 367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7%, 영업이익은 5.8% 각각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31.0%, 영업이익은 14.6% 각각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용 고성능 카메라모듈과 5G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견조한 수요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신모듈, 전기차용 파워 등 전기차 및 자율주행용 부품을 포함한 전장부품 전 제품군의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고 덧붙였다. [사진=LG이노텍] 관련기사LG이노텍 "2030년 ROE 15% 향상… 매출 8조원 확대"LG이노텍, 광학솔루션 신규시설에 3795억원 투자 집행 #매출 #영업이익 #LG이노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석유선 sto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