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천교육의 제2의 도약을 위한 비젼을 공개할 예정이다.
도 후보는 이날 "그간 △코로나 감염병의 안정적 극복, △전국 최고 수준의 무상교육, △평등교육 차원에서 지역·학교간 교육격차 완화, △지역사회와 원활한 소통, △수업중심·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학생 및 교육자치 기반의 구축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이 객관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며 "이제 이것을 안정적으로 지속시키면서 본 궤도에 올려놓고자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출마의 변을 밝힐 계획이다.
도 후보는 또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이라는 원대한 포부와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른 ‘교육 불평등 문제’ 등 교육계가 시급히 해결해 나가야 할 난제와 그 해결방안도 함께 제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