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라운드 추억, 앨범에 모아 볼까

[사진=그린72]

지난 골프 라운드를 추억할 수 있는 입체식 스코어 카드 앨범이 출판됐다.

그린72가 내놓은 입체식 스코어 카드 앨범의 이름은 '골프 더 드림'이다. 고급 양장 앨범이다. 스코어 카드 보관, 골프 정보 등 9개 부문으로 나뉜다.

다수의 스코어 카드를 그저 모으는 것이 아닌, 라운드별 기록을 남기는 방식이다. 

스코어 카드를 앨범에 부착 후 동반자들과의 추억이 담긴 글을 적는다. 라운드에 대한 평가도 넣을 수 있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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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리스트에는 버디, 파, 보기 개수를 기록할 수 있다. 또한, 페어웨이 안착률, 퍼트 수 등도 적을 수 있다.

'골프 더 드림'과 함께 출판된 '골프 더 라이프'는 보급형 스코어 카드 앨범이다. 비닐 포켓 구조로 간편하다.

조치영 그린72 대표이사는 "'골프 더 드림'은 골퍼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단체팀에서도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