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전속 모델인 배우 전지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bhc치킨은 전지현과 9년째 인연을 이어가며 장수 모델과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는 행보를 지속하게 됐다.
이 밖에도 전지현과 ‘골드킹 윙(2019년 12월 출시)’, ‘포테킹 후라이드(2021년 1월 출시)’ 등 신메뉴 광고를 잇달아 진행하면서 브랜드와 모델과의 환상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재계약은 전속 모델과의 신뢰 및 시너지 효과, 고객 만족도 등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고객들에게 일관되게 전하기 위해 체결됐다”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그간 전속 모델과 형성해 온 견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브랜드 장점을 알리는 각종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