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송홀딩스는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00원 (29.56%) 오른 1만3150원에 거래 중이다.
신송홀딩스 주가는 지난달 수입 밀의 가격이 t(톤)당 400달러 선을 넘은 것으로 나타나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밀 수입단가가 400달러를 돌파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t당 가격은 전월보다 8.8% 급등한 것이자 2008년 12월(406달러) 이후 13년 3개월 만에 최고 기록이다. 2008년 말 이후 400달러 선을 넘은 적이 없다가 이번에 재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