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만 '10억원' 상당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과천 위버필드 무순위 청약 물량이 다음 주 나온다.
23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지은 '과천 위버필드' 무순위 청약 입주자모집공고가 오는 29일 나온다. 이번 물량은 일반분양 과정에서 위장전입 등 부정청약으로 계약이 취소된 4가구다. 전용 59㎡ 2가구, 전용 84㎡ 1가구, 전용 99㎡ 1가구 등이다.
2018년 3월 분양 당시 3.3㎡당 평균 2955만원에 공급됐던 과천 위버필드의 이번 분양가격은 최초 분양 당시보다 최고 3000만원가량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용 84㎡ 기준 10억710만~11억200만원이었는데, 여기서 분양가격이 3000만원 정도 올라갈 경우 최고 11억3200만원가량이 된다. 이는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당첨되면 상당한 시세차익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과천 위버필드 '줍줍' 청약 자격은 공고일(29일) 기준 과천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주다. 거주기간은 따지지 않는다.
과천에는 과천 위버필드 외에도 약 190가구의 '줍줍' 물량이 대기 중이다. 과천 주공6단지를 재건축해 지은 '과천자이' 12가구와 과천지식정보타운 176가구 등이다.
23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지은 '과천 위버필드' 무순위 청약 입주자모집공고가 오는 29일 나온다. 이번 물량은 일반분양 과정에서 위장전입 등 부정청약으로 계약이 취소된 4가구다. 전용 59㎡ 2가구, 전용 84㎡ 1가구, 전용 99㎡ 1가구 등이다.
2018년 3월 분양 당시 3.3㎡당 평균 2955만원에 공급됐던 과천 위버필드의 이번 분양가격은 최초 분양 당시보다 최고 3000만원가량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용 84㎡ 기준 10억710만~11억200만원이었는데, 여기서 분양가격이 3000만원 정도 올라갈 경우 최고 11억3200만원가량이 된다. 이는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당첨되면 상당한 시세차익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과천에는 과천 위버필드 외에도 약 190가구의 '줍줍' 물량이 대기 중이다. 과천 주공6단지를 재건축해 지은 '과천자이' 12가구와 과천지식정보타운 176가구 등이다.